태풍 장미 사라졌지만… <br /> <br />잇따른 물폭탄 쌓이는 피해 <br /> <br />둑이 무너지고 <br /> <br />[조장익 / 전남 곡성군 오곡면(8일) : (비닐)하우스 꼭대기만 보이니까 2m가 넘습니다.] <br /> <br />흙더미가 쏟아지고 <br /> <br />[김준호 / 전남 곡성군 오산면(8일) : 집에서 TV를 보고 있다가 '우르르 쾅' 소리가 나더라고요.] <br /> <br />도로는 잠기고 <br /> <br />[강주성 / 광주광역시 선암동(8일) : 다들 주무시다가 속수무책으로 상황도 모르고 차도 빼지 못한 사람도 많고….] <br /> <br />무너지고 주저앉고 <br /> <br />이재민 속출 <br /> <br />[황홍주 / 전남 곡성 폭우 피해 주민(9일) : 물이 안 나와서 밥을 못 해 먹으니까 이리로 왔죠.] <br /> <br />코로나19 방역 걱정까지 <br /> <br />[백금미 / 경기 안성시 죽산면 : 여기 계신 분들은 코로나19는 다 잊고 계세요.] <br /> <br />물은 빠져도 <br /> <br />복구는 언제쯤 <br /> <br />[염경녀 / 경남 하동 화개장터 상인 : 비가 많이 오면 또다시 안 잠긴다는 보장이 없거든요.] <br /> <br />비는 언제 그치나…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1021071431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